[초기이유식] 첫번째 쌀미음

2018.11.3.
완분 아기  차니는 150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하기로^^

한그릇뚝딱 이유식책과 인터넷을 참고한 내맘대로 레시피다

쌀미음 만들기
인터넷이든 책이든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초기이유식 미음은 농도 맞추는게 관건인듯
- 불린쌀(10배죽)
- 쌀가루(20배죽)
이 비율이 공식이다.  차니는 쌀을 불려서 냄비로 만들어주었다

1. 쌀 15g을 전날 불린다
   불린쌀 25g이 되었다!

2. 물 250ml 준비
준비된물 50ml+불린쌀 을 핸드블렌더로 갈았다

생각보다 곱게 잘갈림^^

3. 간 쌀 + 나머지 물200ml 를 냄비에 붓고 중간센불에 끓인다.
끓기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5분간 끓인다
잘 저으면서 농도를 볼것!

농도는 주르르 흐르는 묽은 수프정도!

 
4. 완성된 미음을 한 김식힌뒤 체에 거른다
곱게 걸러진 미음을 이유식용기에 담고 끝!

70ml정도씩 3그릇 용량으로 완성!

+ 첫 이유식 약 20ml먹고 나머진 다 뱉는다ㅋㅋ 열심히 스푼으로 먹는 연습해보자 아들!

149일 뒤집기 성공한 우리 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