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진통으로 17일간 입원중 병원에서 다인실 확장 공사(?)를 했다~

햇빛병원 입원실은 1인실과 다인실중 선택가능한데 다인실은 8개침상을 세팅해놓고 6인까지 입실한다는 설명이 있었다.

같은공간에 8개 침대가놓여져 있다보니 여간 답답하고 좁고 또 좁았다. 치료하러와서 병을 얻을 것 같은 기분이랄까

원래 다인실 한칸의 모습! 1인용 침대하나랑 옆에 사물함 폭 만큼의 공간이 끝이다ㅠㅠ
성인 남자분들이 지나기에도 꽉차는 공간..  보호자가 있기에 너무너무 열악했다

확장후 모습~! 1인 침대옆으로 딱 붙어 있던 사물함을 사물함 폭만큼 옆으로 밀어 공간이 더 생겼다.  작은 차이지만 침대 2개를 빼고 공간을 늘리니까 확실히 답답함이 덜하다!

햇빛병원 입원시 병실 선택에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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