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4주] 조기수축 퇴원 이후 첫 검진/증상
2018. 5. 29. 11:19
임신 30주부터 33주까지 조기수축으로 입원했다가 퇴원 후 첫 검진을 갔다!
퇴원 후 일주일 생활
친정에 와서 병원처럼 누워서 지냈다. 밥먹고 화장실가는 것 외에는 침상안정^^;;그래도 병원에서 있는것 보다 훨씬 좋았다ㅠ
배뭉침은 확실히 덜했고 경부길이 걱정에 열심히 눕고 틈나는대로 역아체조 고양이자세하면서 지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34주!
병원 원장님 말씀이 보자마자 배뭉침이 어땠는지 물어보고 특별히 아프진 않았다고 하니 이제부터는 경부길이도 신경쓸 주수는 아니라고^^; 조산 위험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했다!
검진결과
-조산의 위험은 어느정도 사라짐
-아기가 역아자세라 2주정도 지켜보고 출산방법을 정해야할 듯
-누워만있지말고 집안에서 돌아다니거나 앉아있거나 할것
-2주뒤 만삭검사를 하기로^^
임신 34주 증상
-바로누워도 옆으로 누워도 잠들기가 힘들다
-배가 트진않았는데 온몸이 건조하다
-변비로 괴로움
-잠을 설친다
-물을 많이 마신다
-확실히 체력 저하가 느껴진다 숨이찬다
-감정기복이 생기고 예민하다
퇴원 후 일주일 생활
친정에 와서 병원처럼 누워서 지냈다. 밥먹고 화장실가는 것 외에는 침상안정^^;;그래도 병원에서 있는것 보다 훨씬 좋았다ㅠ
배뭉침은 확실히 덜했고 경부길이 걱정에 열심히 눕고 틈나는대로 역아체조 고양이자세하면서 지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34주!
복덩이 만나기까지 앞으로 42일 남았다♡
병원 원장님 말씀이 보자마자 배뭉침이 어땠는지 물어보고 특별히 아프진 않았다고 하니 이제부터는 경부길이도 신경쓸 주수는 아니라고^^; 조산 위험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고했다!
복덩이 34주 머리크기~! 9.03센치로 2주가량 크다ㅋㅋ
몸통둘레는 정확히 34주 크기다^^
허벅지길이도 주수에 맞게!! 복덩이 몸무게는 2.4킬로정도로 적당히 잘크고있었다^^
복덩이 얼굴모습~ 이마랑 눈 코 볼이 보인다^^ 아직 역아자세다보니 머리가 저렇게 위쪽에 꼭 낑겨있다ㅠ
임신 34주정도에 아기 손발을 초음파로 보면 손톱 발톱도 저렇게 확인할 수 있다^^ 신기
경부길이는 배초음파라 정확하진 않아도 2.93센치로 나왔다..!다행히 2센치대를 유지하고있는 것같다!
검진결과
-조산의 위험은 어느정도 사라짐
-아기가 역아자세라 2주정도 지켜보고 출산방법을 정해야할 듯
-누워만있지말고 집안에서 돌아다니거나 앉아있거나 할것
-2주뒤 만삭검사를 하기로^^
임신 34주 증상
-바로누워도 옆으로 누워도 잠들기가 힘들다
-배가 트진않았는데 온몸이 건조하다
-변비로 괴로움
-잠을 설친다
-물을 많이 마신다
-확실히 체력 저하가 느껴진다 숨이찬다
-감정기복이 생기고 예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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